2024.04.30 조회수 1373
서우승(오른쪽) 베스트텍 대표와 김도현 이베이스넷 대표가 3일 업무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사진=베스트텍]
[서울경제TV=정훈규기자]
메타버스 기술 기반 에듀테크 전문 기업 ‘베스트텍’은 지난 3일 그룹웨어 전문 기업 이베이스넷과 시장 개척 확대를 위해 ASP(Application Service Provider) 서비스 및 클라우드 서비스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(MOU)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.
이번 MOU 체결을 통해 베스트텍은 15년 이상 사업을 이어 온 ICT Infra 구축 및 기술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근 국내외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‘메타버스’ 관련 서비스를 이베이스넷과 함께 상호 협력 구축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.
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(Meta) 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(Universe) 의 합성어로 미래 ICT 기술의 핵심 분야로 주목 받고 있다.
이베이스넷은 2007년 국내 최초 오픈소스 솔루션 사업자로 출범한 이래, 기술력을 인정 받아 LG U+와 2018년부터 구축형 그룹웨어 솔루션 사업을 본격 진행하며, 안정적인 엔진기반에서 분리해 보다 포괄적인 오픈소스기반의 솔루션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.
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“ 이번 이베이스넷과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기술을 선도 하겠다” 고 포부를 밝혔다. /cargo29@sedail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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